요즘 사람들은 명품이니 머니해서 카드빛이 산더미인데 님은 참 훌륭하게 살았네여.
부모한테 손안벌리고 내가 안쓰고 모은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여
제가 아는 동생도 그렇게 저축하며 살더니 회사그만두고 유럽여행두 한달가량 갔다오구 이번에는 미국여행간다구 비자두 받고 바쁘게 사네여.
그렇게 사는게 인생아닐까싶네여.
꼭 내 겉모습을 치장하여 화려하게 보이는게 아니라
이렇듯 내 머리속도 치장하고 마음속도 치장하는게 진정한 삶이 아닐까여?
제 신조는 그렇거든여
늙어서 편하게 살라구 젊어서 고생하는것 그것은 문제가 되지않는다라구여.
젊어서 편하게 좋게 살다가 나이들어 고생하는것보다 휠씬 이치에 맞겠지여.
걱정하지마셈.
열심히 모은돈 헤프게 쓰지 마시고 님의 외형이 아닌 님의 자아완성하시는데 쓰세여.
자기일하며 자기에게 투자하는 멋진여성들이 많잔아여
사실 돈이 많다구 다 행복한건 아니잖아여.
자신을 위해 한번더 생각하구 멋지게 사셈.
화링~~~~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