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회사다니기 넘넘넘!!!시러여.ㅠㅠ
부도가 났지만 일명 대기업회사에 다니다가 그만두고....
조금한데는 맘편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일할수있겟지 맘으로
다니는데 정말 아니더군요...ㅠㅠ
새로 차린회산데요 법인이라서 괜찮을듯 싶어서 왔는데요..
사람들이 정말 아닙니다...직원이 회장1명, 사장1명, 이사 2명,
여대리1명(나랑입사10일차이 나이 2살차이), 이번에 신입한명
정말 신입빼구 인간들이 정신이 ..ㅡㅡ;;; 신입이 이번에 들어
와서 그나마 같이 얘기하고 견디며 살고있어여.. 자칭 대리.언니
는 저번에도 푸념한번 올린적있는데 그렇게 여우짓하며 산답니다
진짜 인생을 저언니처럼 살아야 손해안보고 산다는것을 느꼇지만
제 성격이 그렇게 안되서..그냥 꾹 죽이며 살고 있어여...
정말 체계도 잘 안잡혀서 경리일이 넘 힘들어여...법인통장을
마치 자기통장쓰듯 돈 자기 없다구(현금카드 만들어서 가지고있
슴..) 회사통장에서 빼서 쓰고 다시 넣구빼구...그거다 전표처리
할려면 짜증나요...맨날 타행이나 시간지나구 휴일날 빼써서
수수료 처리도 전표도 다 써야하고...대빵은 돈없다구 돈달라구
ㅡㅡ;;황당...증빙도 없이 지금 150만원 어케 해야할지.....
사장은 알아서 잘 하라구 하고...(첨에 조금만 회사에 무슨 회
장이 있냐..놀랬슴다..ㅡㅡ;;;)..멀 물어보면 저보고 스스로 잘
하라구 저는 경리일 첨이거든요...그래서 잘몰라서 ....물어보면
경리사장10년 했다는 인간이 개뿔 아는것도 없구...이상하게만
갈켜주고..가라영수증 등등..체계가 엉망입니다.
이거 정리하는 경리만 짜증나요.ㅠㅠ 경리쪽 일 잘 몰라서 칭구
한테 맨날 메신져로 물어보고 일하는데...일안하고 챗팅이나한다
구 ...황당해서리..가끔하긴했지만.ㅡㅡ;;;; 챗도 못하고 사나..
그것뿐만아니라..넘넘 마나서 어케 다쓸수가 없어여!!!
정말 위에는 새발에 피입니다.ㅠㅠ
넘 얘기가 길어졌는데요......
그래서 회사다니는게 넘넘 힘드러요.ㅠㅠ
근데 제가 백수생활을 10개월해서 빚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말 여유만있다면 당장 때려 치웠을텐데.....
아유...언제쯤 여유로운 생활하면서 살수있을까요...돈에 치여서
정말 이런회사라두 참고 다녀야지요.ㅠㅠ 스트레스 넘넘넘 받고
살아요....
즐건하루욤..ㅡㅡ;;갑자기 회사얘기 나와서 흥분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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