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가 주인공이니 개꿈이넹. ㅎㅎ
난 작년부터.. 음..6월의 어느날부터였나.. 하도 속이 허하고 먹어도 먹어도 뭔가 속이 뻥~ 뚫린듯해서 벼르고 있던차에 우연히 친정엘 들렀지...
다들 외식하고 있다고 그곳으로 오라고 해서 갔는데.. 그곳이 일명 멍멍이 먹는 집!!
첨 먹어보는 거라 꺼림칙하기도 하구.. 그랬지만. 멍멍이가 몸에 좋다~라는 예로부터 전해오는 전설을 믿고 시식을 했었지...
뜨아.. 이케 맛날줄이야.. ㅎㅎ
요렇게 맛있으니.. 입 하나라도 더 줄일라고 동물사랑이니. 머니 떠들어댄 게로구나!!
난.. 그때부터.. 온갖 종류의 개들이 전부 식용으로 보이니 이일을 우짤꼬.
딱 4번 먹어봤는데.. 마지막 2번 연이어 맛없게 먹어서인지.. 이젠 별로 땡기지 않네.
다음부턴 개 말고 돼지가 주인공으로 나타나는 꿈을 꾸길..
같이 로또사서 긁어보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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