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거 아침부터 열받네요. 저도.. 일하는 맘이지만... 그런 소리 듣고 그냥 참고 계시나요?? 분위기 너무 안좋네요. 우리팀에서 그런 소리 했으면 저같으면 다 뒤집어 엎었을 것 같네요.. 님께서 일 열심히 하시고 당당하시면. 되는 겁니다. 남들. 미적거리고 늦게 간다고 해서. 그게 일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켜야쥐.. 분위기가 중요하긴 하지만요.. 님아.. 제 생각에는요.. 분위기 바꾸기는 좀 힘들 것 같지만. 님이 정말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일 할꺼 다 할테니까 퇴근시간만은 지켜달라고... 윗분한테 말씀을 드려보시던지요.... 아니면.. 출근을 일찍 하시겠다고 하시던지요.. 원래 윗사람들은.. 자리에 오래 앉아있으면 일 많이 하는줄 알잖아여.. 저는. 회사 있으면서 커피한잔 안 마시고.. 쉬지도 않고 일해요.. 사실.. 저희 일이 좀 많은 회산데... 퇴근시간은 지키려고 하거든요.. 출근도 한시간 먼저 하구요... 님께서 투쟁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줌마(^^) 회사원들이 대단한 거라구요.. 무시당하고 살지 마세요. 남들만큼 일하고 남들보다 더 힘들게 사는데 왜 무시당하고 삽니까..
화이팅.. 하세요.. 그리구.. 가급적.. 애는 시누한테는 맡기지 마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저도 잠깐 시누한테 맡겼었는데. 영 불편하더라구여. 저는.. 그래서 동네에 좋은 아주머님한테 맡기거든요.. 차라리 남이 더 나을 때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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