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신을 예기하는건데 님들과 생각이 맞지않으면 공격을
하시네요 님들도 공격만 하지마시고 자기소신을 적으세요
내가 그런글을 올린것은 내주위에 문제를 가진남자들을
많이보아서 그런글을 올렷던것 뿐입니다
그렇게 받아드렷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단지 내생각은 우리는 결혼 16년 차인데 한십년정도까진 서로를
100프로 알지못햇어요 생활이 밑바닥에 가서야 비로소 깨달
앗지요
우리의경우뿐아니고 다른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일 것같아요
내가 집사람을 다안다고 생각핸느데 집사람역시도 내를
다 알지를 몬햇다고 예기를 하더군요 우리는 벌어졌던 틈을
서로 전 적으로 의지하믄서 다시출발한다는 느낌으로 6-7년 전
다시 어려웟던 살림을 일으켜 세웠지요
자연히 여려운 가운데서 서로를 마음깊이 사랑하고 아끼고
하는마음이 생겻지요
지금도 서로같은일 하고잇는데 감기라도 걸리면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심정이지요
이세상에서 나를 가장 인정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하는 그런
사이가 되엇지요
우리의경우를 봣어도 님께서 지금은 비록 어렵더라도
서로 마음깊이 아껴줄수잇는 마음이 생길수 잇도록 노력
해보세요
남편도 분명 좋은 분으로 돌아오실수잇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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