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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구나 작성자 : hyejin1110 조회수 : 538 작성일시 : 2/21/2003 11:31:06 AM 저희 남편도 똑같아요 그나마 sky 남편은 돈벌이라도 하면서 그러니까 덜 밉죠 저희 신랑은 백수가 그러니 어쩌겠어요 어떤게 맞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저도 얼마전에 태어난 아이가 있는데 웬지 딸을 낳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어쩌겠어요 마음씨 착하고 예쁜 우리 주부들이 참아야지 정신 연령 낮은 남편들!!!!!!! 각성좀 하자고요 관련글      난 슈퍼우먼이 아닌데.. sky 2003-02-21 1173      행복한 고민.... duckrim 2003-02-21 784      이런... s1012a 2003-02-21 695      헉시 남자는 아니신지... 여자맞아?? 2003-02-21 644      남자 맞아요 judhyun 2003-02-21 596      duckrim님 기분나쁨..ㅋㅋ 꽃비 2003-02-21 584      여보셔요 duckrim님 k7110888 2003-02-21 575      누구나 hyejin1110 2003-02-21 539      저역시.. m 2003-02-21 521      대한민국에 살기 싫으시겠군요. buylbi 2003-02-21 496      그래도 여자인걸요.. yeesh7 2003-02-21 509      위에님 말씀 반만 동감... 음.. 2003-02-21 448      하우올드아유떡님? kmj6135 2003-02-21 506      에구...... duckrim 2003-02-22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