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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 잘못했다가 떡판이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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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분담...당연히 해야죠....남자는 태어나 오직 여성을 위해
존재 한다는것이 제 생각이고 신념이여여....
엄마의 마음이 편해야 가정이 편하다.....
위에서 괜히 심술 약간 들어서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실은
여성을 여왕처럼 받들고 여성이 어려울 때 피곤해하고 불편해
하는때는 여성이 해달라고 말하기 전에 알아서 해주고 좋고 편한것을 우선 배려해줘야 진정한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고나서 아이낳으면서 고통스러워 할때 옆에 있어도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것이 남자라는 것을 알고나서 남자는 정말 여성에게 몸과 마음을 다바쳐 아껴줘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말이 쉽지 청소하는거..그리 쉬운일이 아니더군여...청소는 굳이 나눈다고해도 남자가 해야할일같습니다.
좀 알아달라고 투덜투덜하더라도 가정일을 많이 해주는
남자가 핀잔을 들을지라도 멋진 남편 멋진아빠가 아닐까요..
가끔 생떼를 쓰듯 이상한 말을 해놓고 뒤처리에 급급한것이
제 우스광스러운 모습니다...상처받으신님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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