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시댁은 있지만 시댁이라고 해서 무조건 시집살이 하는건 아니랍니다.
시댁이고 친정이고 간에 다 똑같은 사람인걸요...
결혼하기전에 몇십년동안 엄마 아빠에게 수십번 욕안듣고 산 사람들 있나요???
그치만 그런거 맘에 담아두고 옛날에 이랬니 저랬니는 안하죠..
근데 시댁에서 서운한 말 들음 꼭 가슴에 몇년씩 담아두고 되새김을 하곤 하죠...^^
그런 편견일랑 버리시고 남편을 내 가족으로 맞은것 처럼 시댁 식구들도 따뜻한 가족으로 바라보세여....
그럼 한결 맘이 편하실꺼예요
저두 시댁식구들 것두 시댁 친가 외가에 시누들까지 대가족으로 재밌게 뭉쳐 사는 미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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