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까짓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살림하느라고 평생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다이아 반지며 결혼예물 티 나는 악세서리는 촌스러워보인답니다. 최소한으로 하고, 디자인도 비싸고 알 큰것만 찾지 마시고, 예물티 안나는 것으로 많이 하고다닐 수 있는 것으로만 하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실용적이고 좋잖아요?
그리고, 결혼 하고 난 다음에도 살 기회 얼마든지 있답니다. 첫째아이 낳고 세련된 악세서리 풀셋트 선물받고, 둘째 아이 낳고 또 받고.... ....^^
예물 거창하게 해봤자 어짜피 팔아서 살림에 보탤것도 아니고...빛좋은 개살구예요. 가지고있기 불안하기만하죠....
그냥 기분좋게 서로 양쪽에 실용적이고 알뜰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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