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딱감고 하세요..
시댁이 가난하건 부자건.. 예물문제는 꼭 입에 오르내리죠.
가난한 집안도 받을건 다 받고자하는게 사람심리거든요.
내 아들이 못난게 뭐가 있어? 하는 그런 생각들이 있거든요.
마찬가지로 받을건 다 받으세요..
나중에 못받으면 내가 왜 .. 하는 생각에 시댁에 화가난답니다.
지금은 첫시작이라 남편될 분이 잘해주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로 그런 문제로 다툼이 있기도해요.
결혼생활이 둘만의 것은 아니거든요.
집안과 집안이란 말이 있잖아요.
나중에 시댁과의 사이에서도 떳떳한 기분.. 난 할것 다했어..
뭐 이런것 있잖아요..
제가 이런말 하는건 신랑분이 지금 님의 경제상황을 다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하는 말입니다.
물론 삼천이 있어도 없다고 하고 최소한으로 한후
신랑 모르게 자금을 챙기는것이 현명한 방법이죠.
예단 많이 했다고 더 아껴주고.. 그런것 아니거든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