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4년차에 임신이 되어 지금은 8살 입학을 앞둔 쌍둥이 엄마랍니다. 다시금 그 시절로 되돌아 간다면 차라리 죽음을 택할 것입니다. 그만큼 원하는 아이가 없을때 힘이 들고 작은 말에도 큰 상처로 안게 되기에 님에 심정을 헤아릴수가 있습니다. 방금 잠든 두 아이를 보고 만지면서 아찔해질 때가 있답니다. 남편과 tv를 보다가 아기를 모델로 기저귀선전, 분유 선전등이 비출때면 죄인 아닌 죄인이 되어 있어 모두가 적으로 다가 왔었어요.
묻고 싶네요. 아이를 갖기 위해 모든 방법을 해 보셨는지. 일단 산부인과의 진찰을 권하고 싶네요. 전 한번도 가보지 안은 한의원을 용하다는 말에 여러곳을 찾아 다니고 했지만 효과는 없었어요. 부모와 자식간에도 인연이 닿아야 한다고 하잖아요. 다행히 대전에 있는 산부인과 선생님과 잘 맞아 임신을 하게 되었답니다. 임신이 잘 되는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행운을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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