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못 알고 계신것 같네요.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고 현대 2003년도 입니다.
누가 어디서 장조카벌한테 하대를 한답니까.
또 엄연히 옆에서 어른이 들으시면 틀린건 나무라셔야 옳습니다요.
글고 한두살도 아니고 네살이라면서요.
외숙모 되시는분도 조카한테 그냥 조카 라고 부르면 안되는겁니다.
시댁에 조카는 나이가 더 많을경우엔 "조카님"이라고 부르셔야되고 조카되시는분도 외숙모께 는 남자항렬을 따라서 외숙모라고 부르고 존칭과 높임말을 사용하는건 일반적입니다
그렇게해야 서로 마음도 상하지 않죠.
나이가 차이가나도 결혼하기전이나 아직 학생이고 어리다면 말을 놓아도 되지만 경어법상으론 성년이 되면 조카에세도 서로 존대 해주는것이 옳습니다요.
편지를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무엇보다 내마음을 열어놓을수 있고 진지한게 편지가 아닐까 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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