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5월에 보험 적금을 들엇거든여.
가입할때 보험 설계사의 말을 정리하자면...
제가 가입하는 보험은 보험과 적금 부분으로 나누는데.
예를들어 보험부분이 10,000원 적금부분이 100,000원 이라면
두달뒤에 만약에 해약을 하면 적금부분에 대한 납입금
200,000원은 전부 보상을 받구 보험부분에대함 납입금
10,000원은 극히 일부만 보상을 받는다구 했었습니다.
그리구여 납입 만 1년 경과시마다 적금 부분에 대한
1,200,000원은 찾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여.
보험 설계사분은 회사 상사의 소계로 알게 되엇구여.
보험도 솔직히 그분 봐여 들은 거거든여..
그리구 보험증서는 봐도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여.
어쨋든 이번에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해약을
하려구 알아 봤는데여..
전체 금액에서 45만원을 손해 봐야 한다구 하더라구여.
제 예상에서는 많아야 보험금액 100,000원에서 몇 %
정도만 손해 보면 될줄 알았는데..
화나서 설계사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자기는 저에게 설명을 다 해줬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더 열이 받더라구여..
솔직히 보험 해약안해두 상관 없거든여..
얼마 넣지는 않았지만
손해 하나두 안보는 적금 해약하문 되니깐여..
어쩔수 없이 보험 적금은 계속 넣겠지만..
열라 화나는건 어쩔수 없네여..
친구들 만서서 술이 나 퍼야 것네여..
요번달두 빵구인디.. 어디서 메꾸나.
쉬는날 아르바이트나 해야 것다.
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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