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남편은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정말 거짓말이 싫거든요~ 우리남편두 그걸 알면서두
별것두 아닌거 같다 이렇게 나를 또 실망시키네요
님들아 저는 술을 못마셔서 잘은 모르지만~
어제있었던 일을 얘기 할까 합니다..
저희신랑이 어제 회식이 있었는데 김포에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믿구 친구네집에서 놀구 있었어여~
구런데 10시정도에 신랑한테 저나가왔어여~ 그때 술이 좀 취한거 같더군요 내가 어디냐구 물었더니 첨에는 좀 말성이는듯한..
그러다 김포라구 하더라구요 위치까지 자세하게 말해가면서 가게이름까지두... 저는 집에 조심히 오라구 하구 전화를 끊구나서 올인끝나자마자 집엘 갔어요~ 그런데 전화가 오는거에요 그래서 받았더니 파출소라구 하더군요 택시운전기사 아저씨가 오빠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깨워두 안일어 나길래 파출소로 데리구 왔다구 하더라구요~ 구래서 택시운전기사가 어디루 가면 되냐구 묻길래 저는 내가 파출소로 내가 간다구 했져 구래서 파출소에서가서 택시 아저씨한테 어디서 탔나요 해떠니 교대에서 탔다구 하는거에요 ㅡㅡ
저희 엊그제두 오빠의 거짓말때문에 싸웠거든요~
구런데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ㅡㅡ
님들아 술마시고 구러면은 술먹기전에 있었던곳과 술먹고난후의 위치를 헷갈릴수가 있나요? 김포에서는 술을 안먹구 교대루 와서 술먹었다구 했거든요 구런데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을 할수가 있는지 그러면서 실수였대요~ 그렇지만 하두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라서 믿을수가 없네요 거짓말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정말 저 사람을 이제 못믿겠어요 ㅡㅜ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