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카드 결재를 계속 연체하게되면 카드사에서는 더욱 강력한 방법으로 특수채권팀이 찾아가 가족들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게 됩니다.
만약 본인의 카드가 아니라 가족중 한사람이 저지른 일이라면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카드사에서 서비스를 한 것이기 때문에 가족의 책임은 없습니다.한 개인의 문제라는 것이죠.
그러나 카드사에서는 연체자가 신용불량자가 된다 어쩐다하면서 겁을 많이 줍니다. 그러나 절대로 [연대보증]만큼은 해서는 안됩니다.
가족들은 연체자의 인생이 불쌍해서 그냥 못 두고 봅니다만...
카드사와 회원간의 개인적 분쟁이라서 민법적으로 지불능력이 안되면 어쩔 수 없는겁니다.가족의 책임이 없다는 얘깁니다.
님께 도움을 못 드려 안타깝습니다만 어머니카드이기 때문에 위의 내용하고는 상관은 없지만....그 동생이 정말 사람도 아니네요..
동생을 어떻게든 만나서 해결을 봐야할거 같기도 한데...
그렇게 숨어있는 동생을 찾으실려면 일단,
어머니 신분증 들고 동사무소에 가면 부모 자식간이라는게 증명만 되면 아들이 새주소지를 동사무소에 등재만 해 놨다면 새주소지 알려 줄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동거하고 있는 처지에 올바른 주민등록 등재가 되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기대를 않는게...
또 하나 떠오르는 생각은 휴대전화로 위치 추적을 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찾을려고만 한다면 베터리만 빼놓지 않는다면 찾을 수 있는걸로 압니다만...
님,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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