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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들고 오신다니 아침에 엄마아빠가 없다는걸 아이가 못견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에게 충분히 얘기하셨겠지만 그래도 또 얘기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제생각엔 좀 힘들더라도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이웃집에 맡기셔서 아이랑 저녁시간을 같이 하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출산이 가깝다하시니 많이 힘드시겠지만 동생까지 갑자기 생기면 아이두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큰 아이 선생님께서 열살이전에 애들은 다 아기래요.. 퇴행현상도 7살 8살 애들두 생길수 있다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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