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저보다 나으시네요.
직장 구할려고 몇달째 알아보는데 아직이예요.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답니다.
저에게도 애들이 둘있어요.
글구 우리 서방님 월급이 일정치 않아요.
영업파트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나름대로 빚을 만원이라도 줄일려고 노력해요.
애들 크기 전에 열심히 벌어야 공부도 시키고 시집장가도
보내잖아요.
먼일이 결코 아니더라구요.
전 우리 아이들 보면서 웃어요.
예쁘잖아요.
부모가 원하는대로 그저 이쁘게 자라만 줘도 행복이라 생각해요.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끝이 보이겠죠?
전 이번 주에 로또복권이란걸 사볼려구요.
혹시 알아요.
우리 짠 당첨될지.
힘내자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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