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됬네요.
제가 다 답답해지고,화가 나네요.
그래도 어떻해요. 지금은 방법이 없으니...
무시하고, 다른 생각하세요.
그리고 정신병원치료 받는것 저도 찬성이에요.
자신도 이겨내기 힘든 스트레스를 받아서,병에 걸리느니
오히려 스트레스를 이겨낼수 있는 돌파구라고 할까요? 방법을 찾을수 있을거예요.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나눠보세요. 훨씬 마음이 편해질것입니다.
정신병원이라고 미친사람만 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나중에 직업을 가지는 것도 괜찮고, 여건만되면 분가를 할수 있다면 더 좋을것 같구요....
힘든데 참으려고만 하지말고, 방법을 찾아보세요. 꾸준히...
참으면 병됩니다. 자라는 아이 환경도 생각해야죠.
엄마가 짜증나고 화나있으면, 그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전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요.
자신과 아이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꼭 찾을 수 있기를 바래요. 님, 그날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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