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예정일도 얼마안남았으니 신경이 더욱 예민하죠?
힘드면 아예 무시하세요.
그런것 있잖아요.
누구든지 우리는 보통 컴퓨터로 게임하는게 속편하고 즐겁듯이...
호호
그래도 다행이네요.
예를들어 시아버님이 매일 약주를 많이 하시고 주정이 심하시다든지... 그러면 얼마나 심난하겠어요....
위로가 될지모르겠네요.
그렇게 무시하다보면 세월이 약이라고
언제부턴가는 저절로 마음속에서 아버님을 이해할 날이 온답니다.
전 시부모님과 같이 산지 6년차 되는 주부랍니다.
저도 처음에 어찌나 싫던지...
근데 지금은 오히려 저것좀 해주시지...
하고 바라게 되더라구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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