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도 1000원에 샀다면 1000원짜리입니다.
앞에서 말씀하신분들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십니다. ㅎㅎㅎ
자신이 유리알이라고하여 다른사람도 유리알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어떤경우든 어떤상황이든
자기소유는 있는 것입니다...
공동체라고 하면서 돈도 재산도 먹을것도 모두 공동으로
소유하고 공동으로 써야 한다는 생각은 레닌이나 스탈린이면 족합니다. 하물며 자기피를 물려받은 자기 자식들도자기것이라고 부모에게 주장하고 같은 피를 나눈 형제자매라는 자들도 가끔 부모재산을 한푼이라도 더 차지하려고 아웅다웅하는 마당에 남남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법으로 구속시켜 감정변화가 제어되는 부부라는 구성원이 언제까지라도 이상을 추구하며 지낼수 있다면
울매나 좋을까여...
이상을 추구하며 사는것도 좋지만 적당한 시점에서는 현실을 직시하실 날이 곧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저씨를 이해하여 주시고
이선에서 적당히 넘어가 주시는것도 지혜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솔직히 제가 거짓말하고 외박하였지만 지탄받을 일은 하지 않
았음에도 너무 심하게 꼬치꼬치 캐물으면 짜증도 나고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좀 더 화끈하게 꼬치꼬치 않물어보게
속일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 연구하게 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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