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일곱이면 정말 한창인데요...그래도 남편이 자기 편이면 괜찬아요...집에만 있으면 어쩐지 여자는 바보가 된것 같아요.
애들 키우고 살림하는데,,,조금만 집안이 어지럽혀지고 하면 그게 당연히 여자가 게을러서 그렇다는둥...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당당해 지지가 않아요...무시하는것도 같고...집에서 놀고 있다는둥....암든 님은 아직 애기가 없고 하면 집밖으로 나가서 일을 하든지 .문화센터에 다니든지,,,한가지는 해야 겠네요..
집에만 있으면 더욱 더 시댁 스트레스를 받게 되겠네요...
이사는 잘 한것두 같구요.앞으로는 자신을 위해서 당당하게 살아 가세요..넘 시댁일에 집착하지 말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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