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면서 그만둔 직장에 애들 어느 정도 키우고 들어 가려하니 오라는 데는 없네요...
전화로 문의하면 먼저 기혼인지 미혼인지,따지기 일수고...
참 어처구니 없이 일주일간 맥이 풀립니다...
30대 중반에 접어 들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하고 싶은데
참 그렇네요...그냥 운동하고 나름대로 좋아하는 취미나 할까 봐요....
새내기 주부 여러분...안정된 직업이면 계속 다니면 어떨까요?
애들 땜에 힘이 들겠지만,그만 둔다고 편하기는 하겠지요.
4,5년은 집안에만 머물러 아주 둔해진 생각이 드네요...
머리가....열심히 생활 하시고 후회되지 않을만큼 직장도 열심히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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