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이 전세인지 월세인지 모르겠지만 보증금이 다만 얼마라도 있으니 집빼서 갚겠다고 하겠죠
그렇다면 판결문까지 있으므로 전세든 월세든 보증금에 대한 양도각서를 받고 공증사무실에 가서 공증을 받으세요
계약자가 만약 남편으로 되었있다면 친구남편이 본인에게 양도를 하는식으로 해놓든지 그게 여의치 않으면 남편의 인감을 첨부하여 친구가 위임을 받는식으로 하여 공증을 받아놓으면 되요
그리고 집주인에게 내용증명으로 통보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집이 나가도 집주인은 보증금을 본인한테 줄수 밖에 없게 되므로 채권을 확보할수가 있어요
만약 친구의 소유로 되어있는 집이라면 판결문이 있으면 바로
압류가 가능해요
제가 보기에는 친구맘만 믿지말고 법적으로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놓아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멜로 보내주세요
저도 이런 비숫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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