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기고 이를 가느니
안빼앗기고 밋밋하게 사는게 좋지여....
자기 친정에서 준것조차 빼앗기는 님은 참 정말 아연 바보라고
아니할수 없겠네요
그러고도 물러난다면 세상 어떻게 살려고 그러세요
착한것과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지 않거나 못하는 물봉과는
전혀 틀림니다.
겉으로는, 또는 다른사람으로부터는 효자라고 칭송받는다해도
정작 가슴속에는 원망과 분노가 이글거린다면 착한것이
아니라,또는 효자가 아니라 한낱 위선자에 불과하지 않을까여
자신을 삭이며 살지라도 속이면서는 살지 말아야져
은행에 변상요구 하여 받아내세요
돈 가져간사람이 은행의 이사였으면 이사였지 님이 알바없잖아요
시부모한테 원통해 할것이 아니라
은행에 대해서 어쨌든 물어내라고 하세요
은행에서는 불법인출에 대한 책임이 있으므로
아니물어주고는 못견딜 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시부모님을 마음으로부터 사랑하셔야 이가 안빠질것
입니당...무슨말을 하건 귓전으로 흘려들으며 돈거리같은거
안하면서 좋은점을 손에 꼽아보면 나쁜점보다 좋은점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지 않을까여..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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