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세상에 그러구 사시는 착한분이있군여...
그런데 그케살지마시고요...
그냥 저금도 딴데(딴은행)에서 하고 새마을금고에는 이자만 갚으세여. 그러면 시아바지 가져갈 돈이 업자나여...
돈거래는 부모자식간에도 안하는거래여...
그리구여.. 자식이 둘이나있자나여...
아이들 키우는 희망으로 사세여...
그리구 신랑도 착한거 같은데...
신랑에게 위로받고 사시구여.
언젠가는 부모님도 알아주시겠지여...
열시미 사세여...
그냥 속상해서 몇줄써봤어여...
위로가 되지않았겠지만...
열시미 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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