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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 ..) 조회수 : 388 작성일시 : 2/3/2003 3:32:43 PM 그런 시엄마가 요즘 참 많아요. 애기 낳으라면서.. 맞벌이는 하라고 하고 애기는 안 봐주겠다고... 어쩜.. 친정엄마가 봐주시면 더 맘 편할 것 같아요. 생각같아서는.. 대신 이사도 친정 5분거리로 가고 (애기를 위해서..) 애기 봐주시는 고마움의 표시로 용돈으로 듬뿍 드리고 애기 지내는 공간이 좋아야 하니가 친정살림도 확 새것으로 바꿔드리고.. 아니다 아예 친정으로 들어가면 좋겠네요. 안 봐주시겠다는 시엄마는 뭐라고 말씀하실 입장이 안 되겠지요... 만일 친정엄마가 봐주시게 되면 당당하게 잘 해드리세요. 누구나 베풀줄 모르면 받을자격도 없는겁니다. 관련글      애기못봐주신다는 시어머니 ㅎㅎ 2003-01-29 1102      당분간은... hyejin1110 2003-01-29 578      친정엄마가 무슨 봉입니까? at22at22 2003-01-29 560      애 엄마 되보세요.. 아기맘 2003-01-29 550      시어머니가 친정엄마에게 맡기라고 ... merssr01 2003-01-30 500      울어머님은 보름만 봐주신다 하셨죠... 나 2003-01-30 450      동감동감-.-; 눈 내리는 오후 2003-01-30 383      딸에게 하는말 과 며느리에게 하는... 한 많은 며누리 2003-01-30 410      조금 늦추면.. rh8927 2003-01-30 355      정말 열받네..... 한많은 며느리2 2003-01-30 345      왜 섭섭해 하시는지? 황당. 2003-02-03 356      *.* ( ..) 2003-02-03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