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당분간은... 작성자 : hyejin1110 조회수 : 578 작성일시 : 1/29/2003 8:49:34 PM 당분간은 아이를 갖지 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무슨 여자가 죄인이라고 이것도 참고 저것도 참고 미쳐 버릴것 같다니까요 아들이 뭐 별건가요 그거 하나 더 달고 나왔다는거 빼고는 제대로 구실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시어머니도 참 뻔뻔스럽네요 아직 결혼한지도 얼마되지 않았다고 하니 아이는 좀 더 생각해서 계획하고 낳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나름대로 계획하고 낳았는데 지금 얼마나 뼈져리게 조금 후회하고 있는지 몰라요 아이를 보면 미안하고 예쁘지만 그래도 마음 한켠으로는 속상할 때가 많거든요 더 많이 참고 살아야 하는 걸림이 되기도 한답니다 관련글      애기못봐주신다는 시어머니 ㅎㅎ 2003-01-29 1102      당분간은... hyejin1110 2003-01-29 579      친정엄마가 무슨 봉입니까? at22at22 2003-01-29 560      애 엄마 되보세요.. 아기맘 2003-01-29 550      시어머니가 친정엄마에게 맡기라고 ... merssr01 2003-01-30 500      울어머님은 보름만 봐주신다 하셨죠... 나 2003-01-30 451      동감동감-.-; 눈 내리는 오후 2003-01-30 384      딸에게 하는말 과 며느리에게 하는... 한 많은 며누리 2003-01-30 410      조금 늦추면.. rh8927 2003-01-30 355      정말 열받네..... 한많은 며느리2 2003-01-30 345      왜 섭섭해 하시는지? 황당. 2003-02-03 356      *.* ( ..) 2003-02-03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