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을 안읽어보아 어떤사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돈 문제가 얽힌듯 싶네여.친정과..
그런일이 있었다손 치더라도 남편말 그대로"좀더 넓은 마음으로 좀 더 지헤로운 마음으로 좀더 내 가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당신이 된길 정말 돌아보아도 항상 그 자리에서 웃고 있는..."이라고 당부를 하셨는데 가정은 혼자가꾸는게 아니죠.
둘이 함께하는것인데 어찌 본인은(남편분은)수십년을 혼자객지생활해온 근성과 모자란 모성애를 아내에게 강요하시는지.??
글쎄여...
답글주신분은 일부러라도 친정을 비하??시키라고 하셧는데..
그것역시 옳치 못한 방법입니다.
정작 남편분은 처가보다는 친가에게 더 정을 주면서..
친정을 비하시켜서가면서 가정의 평화가 우선시 된다면 그 역시 올바른 가정상은 아니라 봅니다.
아내분의 시댁에대한 부단한 노력이 선행되야 하겠지만..
남편분 역시 가슴을 열고 내아내를 이제껏 이쁘게 길러준 처가집에 대한 관심과 배려없이 어디 하는것좀 보자!라는 뒷짐지고 우물퍼기 식은 아닌것 같군여.
무척 꼼꼼하신 스탈로 뵈는데 원글님의 스트레스도 이해못하는바 아니구여.
수십년 살아온 스탈을 결혼이라는제도하에 당신은 나의여자가 되었으니 바꿔라는 말도 참으로 우메하게 들리는군여.
원글님.항상 공평하게 베푸세여.
시댁도 친정도..
덜함과 더함없이..
꾸준히 님이 줏대를 가지고 행동하시면 남편분도 맘 알아주지 안을까 싶네여.
그러기전에 남편분도 똑같이 하라고 말씀하셔야 겠쬬.
명절이 다가오니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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