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의 글 잘 읽었어요
누구나 한번은 겪게될 일이죠. 금전전인 문제만이 아니라 모든일에 어른에게 말씀드리는건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모든 시간이 지나면 더 입이 떨어지지 않는법. 빠른 판단이 중요할것 같아요.
신랑의 입장만 중요한게 아니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이 아닌 시어머니께 제일 먼저 이야기를 하고 협조를 구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어머니껜 신랑에게 애기하지 않았다고 하고 .
전 지금 7년차 주분데 처음에 몰라 참고 그 다음엔 어른이라 참고 그 다음엔 참아서 좋은게 좋다고 참고...
하지만 가장 어리석은게 얘기하지않고 끙끙 앓는것 같아요.
이게 가장 좋다고 할순 없지만 제 경험으론 좋을것 같아요.
대화 다음엔 평화가 옵니다. 혼자 힘들어하지말고 시어머니와 대화를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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