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깰 수 없는 적금을 만들어보세요. 저두 이제 결혼 2년차
주부예요.. 결혼하고 그 일년은 돈이 괴장히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저희는 지금 아이도 있답니다. 그럼 돈이 더 들어가요.
우유값 기저귀값 등등..
결혼을 하고나서 바로 근로자 우대 저축을 들었어요.그때 들지
않았다면 지금 형편으로는 더 적은 액수 밖에 넣을 수가 없었을거예요. 적금은 사실 없는 돈으로 생각하고 나머지 돈으로 아낄 수밖에요.
저금의 액수를 우선 정하고 그 나머지 돈으로 아껴보세요.
그리고 매달 만원씩 저금을 하는 거예요.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쌓이면 꽤 쓸모있는 목돈이 될 수 있어요..
월급에서 매달 8000원씩 적금 넣었던 것이 3년만기로 30만원을
받게 됬거든요.
도움이 됐음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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