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 고마워요.
또 하나 고민이 있었요.
실은 저희 언니가 빛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물론 언니 이야기를 하려면너무 길어요.
아무튼 언니가 저희 작은 언니하고 저한테 돈을 각 1000만원 정도시 빌려가는데(제가 빌려준돈은 남편이 모름, 그날 저녁때 작은 언니는 형부에게 말함), 또 그동안 계속해서 빌려달라고 했는지, 저희 남편은 안된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큰 돈이 현금으로 없어서 현금 서비스 또는 대출로 말이지요. 이 문제는 이해 합니다.
창피한 이야기지만 저희 친정엄마가 이사실을 알고 이번에 자살시도를 하시고 말았습니다.(엄마도 언니때문에 빛이 한 3000천정도 있음) 그런데, 저희 남편은 저을 위로는 해주질 않고 하는말도 없고, 참고로 저희 엄마가 입원하셔서 그날밤 다 같이 병원에서 지내습니다. 물론 저와 작은 언니는 아이들 때문에 친정 집에 왔습니다. 그 다음날 저희 남편이 집에 잠시 간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희 아기 우유 , 젗병 ,기저귀 때문에 집에 가야하지만, 아무튼 조심해서 간다가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이 집에가서 잠시 잠을 자고오다고 하는거예요.
물론 많이 자고 오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는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같은 사위데 작은 형부와 다른수 있을까.
아무튼 그렇게 저녁이 되었습니다. 친정오빠가 병원에 있고,
작은 언니와 큰언니 , 저는 각자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언니 돈 빌려주었다고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저희 남편이 하는말이 처형 돈 안 빌려준게 잘했다고 기타 등등
집에 도착해서 남편이 먼저 샤워하고 저는 아기가 졸려해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조금있다가 남편이 욕실에서 나와서 집에 술이 조금있었습니다.
술을 가지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저도 아기가 자서 남편방으로 들어갔습니다.(아기때문에 현재는 다른 방을 사용하고 있음) 물론 자기도 속이 상하겠지만, 저도 잠도 안오고 해서 술 한잔달라고 하니까 먹지 말라고.... 그렇게 있다가 저도 샤워를 하려고 욕실을 들어 갔습ㄴ디ㅏ..그런데 아기가 울어서 남편이 아기에게 갔습니다. 조금 있다가 아기가 너무 많이 울는것같아서 욕실에서 나가보니 아기는 거실에서 울고 자기는 자기방에 가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거예요. 할말이 없더라구요. 너무 충격이라서, 이상이예요. 물론 그 동안 친정집 때문에 많이 싸워습니다. 어떤 여자가 자기 친정 욕은 아니고 아무튼 여자들은 친정집에 민감하잖아요. 아니까요. 저만 .
지금 생각은 이 사람과 함께 계속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결혼 너무 힘들게 했는데, 친정쪽에서 반대를 해서 같이 도망갔다가 집에와서 저희 작은 형부한테 남편이 맞고 시댁에서 고소한다고 하고 아무튼 너무힘들게 결혼했는데,물론 저희 남편은 저희 친정집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전에도 그렇게 비슷하게 말 한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충고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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