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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적해 하지 마세요 작성자 : hyejin1110 조회수 : 384 작성일시 : 1/27/2003 11:19:22 AM 저도 동감 잘 하셨어요 지금은 동생은 서운하고 본인은 울적할지 모르지만 잘 하신거예요 다 자라서 독립할 수 있는 나이인데 왜 의지를 하게 합니까 자꾸 의지할 수 있는 여유를 주면 괜히 동생분만 버리게 되는 거예요 저희 신랑이 막내로 자라서 자꾸 형이나 누나가 도와주다 보니 자립심이 없드라구요 조금만 힘들면 굉장히 힘들다고 하고 절대로 도와 주지 마세요 다음에 다음에 진짜 큰일이 있을때 그때는 형제애를 발휘 해도 되거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관련글      잘하셨어요... 음 2003-01-25 440      울적해 하지 마세요 hyejin1110 2003-01-27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