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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선물이라는 것이 크면클수록 받는 사람은 좋은
법인거든요
그리고 한번 하기 시작하면 계속계속해야하는거고...
그래서 전 생일 선물은 과하지 않은 선(작은 금액이라도)에서
자주 쓸수 있는 물건을 사서 드리져
명절같은 경우까지 시누이들까지 챙겨야한다니....
만만치 않습니다.
처음이라 가족들 모두 챙기고 싶은 맘은 알지만
(저도 그랬으니까요...) 매해마다 꼬박꼬박챙긴다는것도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냥 제사음식준비를 위해 약간 돈을 내시고
그냥 부모님들에게만 선물내지는 용돈을 드리는 선에서
끝내는게 어떨까합니다.
명절때가 아니더라도 생일(부모,시누이,시누이남편,조카...
줄줄이 많기도 합니다.)만 제대로 챙기는 것도 일입니다.
힘내시고 어서 명절이 지나가기를 바라는 주부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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