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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도 끼워줘 이이.. 작성자 : rh8927 조회수 : 379 작성일시 : 1/23/2003 6:56:29 PM 어제는 하얗고 예쁜눈이 내리더니 오늘은 조금 어지러운 거리가 되어버렸네요 가끔씩 살아가는게 무얼까 하는 생각을 할떄면 아주 가까웠던 친구들도 기억이 나지않을만큼 어려울떄가 있어요 그런데 요즈음에는 이런 모습으로 친구라는걸 만날수 있으니까 어찌 보면 부담이 더없어져 버리기도 하죠? 부럽다? 혼자라는 소리에 .. 제가 요즘 가정이라는 울타리에 조금 지쳐가고 있거든요 어디서 살아가는지는 모르지만 한없이 사람이 보고 싶거나 또 죽도록 사람들이 싫어져 버릴때...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그런 친구가 .. 세살, 백일이 갓 넘은 두딸아이의 엄마 서른이 조금 넘어선 여자 이게 제모습입니다 관련글      친구를... ariba9171 2003-01-23 869      우리 친구해요!!! kongsile 2003-01-23 501      ^^ ariba9171 2003-01-23 450      저도 친구하면... ys7117 2003-01-23 507      저도 할까요? judhyun 2003-01-23 491      나두요~~~ yrkim09 2003-01-23 433      ㅎㅎ 예전생각~ claudia 2003-01-23 411      즐겁네요 hyejin1110 2003-01-23 416      나도 끼워줘 이이.. rh8927 2003-01-23 380      저도 친구해여.. hexe76 2003-01-23 388      가계부방을 만들면 어떨지... yrkim09 2003-01-23 378      즐거운 비명~~~~*^^* kongsile 2003-01-23 392      나두! 나두! 나도 외로버~ 2003-01-24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