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참 읽다 보니 어이 없네여..남 일이라 모라 허눈것두 건방진거 같지만..님이 넘 착한가봐여.
시어머니가 욕을 허든 시누가 욕을 허든 경우가 아닌일엔 무심할 필요가 있다구 봅니다.어차피 새눈 바가지 물 부울 필욘 없눈거 아니겠어요?
그냥..아이 사랑으로 잘 키우시구..남편에게도 아내로써 지켜야 할 것만 지키세요..없는돈 꾸어다가..갚을 만한 이유도 없는 돈 까지 갚을 필욘 없다고 봐요.
그냥 자기가 저지른 일 자기가 알아서 갚도록 냅 두세요.그것두 인생 교육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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