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종교로 강요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혼전 저는 교회가 이런거구나 생각못했습니다.
남편도 교회나가지 않고 해서 신경쓸일 없을거라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그리고 어머님께서 내가 교회일 하니 도와달라는 말도 없었고 강요 받을거란 생각은 없었는데 결혼한지 5년이 다되가지만 믿음이 생기질 않네요 어머님이 목사시거든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해야 되서 수요일예배,주일예배만 나갑니다. 지금도 남편은 주일예배 (오전예배)만 보고 한달에 두번갈까 합니다. 남편도 하기싫어 하는데 왜 저만 강요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남편회사쪽으로 이사가고 싶지만 어머님께서 절대 못가게 하셔서 남편도 얘기를 하지 못하고 있지요 어머님께서 다른건 못해도 되니 믿음만 가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마음데로 가지나요
님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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