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렇게 저랑 상황이 똑같으세요
신랑이 집에서 놀고 있다고 특별히 도와주거나 달라진건
별로 없죠
오히려 더 큰소리죠
그렇다고 귀 죽을까봐 넘 심한 소리를 할 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
저희 신랑은 지금 몇달째 재충전 아닌 재충전 중이랍니다
한마디로 놀고 있는거죠
매달 늘어나는건 빚이더라구요
그러니 제가 더 답답하고 신경이 나는데 어쩌겠어요
화낸다고 달라지는건 없는데
오히려 서로를 힘들게 하고 불신만 생기고 조금 참아보려구요
힘들날이 있음 좋은날도 있지 않겠어요
우리 조금만 더 지켜봐 주자구요
서로 좋은 일 있음 알려줘요
화이팅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