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세가지가있습니다.
저는 지금 4남4녀중 막내아들로 지금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왜 막내가 모시고사냐구요?? ^^; 자식이 어머니모시고사는데 이유있나여..... 좀 복잡해여...
먼저 저희 세째형님이 회사를 다니다가 공금횡령으로 도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빚독촉은 없었구요. 연락이 오면 연락달라고만 하더라구요. 법적 공소시효가 10년인가로 알고있어 그때 까지 도피생활을 할려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형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형수님과 조카가있었는데, 형님이 회사에서 퇴지금을 받을게 있고, 공금횡령으로 회사에 제출할 돈이있는데 횡령한돈이 크다보니 형수님게서 유산 포기각서를 쓰셨고, 저의 가족들에게도 포기각서를 쓰로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나는 돈에있어서는 받을거 줄거를 다 포기하겠다는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저희 막내누님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셨습니다.그런데 3개월있다가 카드회사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누님이 2000만원의 카드빚을 졌다고 하더라구요. 안값으면 법적으로 하자고있다고 뭐하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말에 걱정해서 사채하는친구(돈쪽에 관련된거는 거의 귀신입니다.)에게 이런경우를 물어보니 걱정말라더군요. 우린 구냥 모른다고했습니다. 그러기를 몇번 연락이 왔는데 6개월동안 독촉을 하더니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그런경우는 카드를 만들때나 빌릴때 동의를 안해서 상관이 없습니다.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돼져.
글구 마지막의 경우는 큰형님께서 평소에 어머니를 찾아뵙지않다가 어느날 왔더라구요. 연말정산때문에 그러니까 등본좀 띄어달라더군요. 그때 저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일후 어디선가 전화가 왔더라구요. 저희 큰형님을 아시냐구요. 안다고 했더니 큰형님이 제이름으로 대출을했는데 아시냐는군요.. 헐~~~
어의가 없어서~~~ 그런적 없다고했습니다. 계속물어보길레 그런얘기 들은적 없다고했죠.. 그리고는 다시 확인해 보겠다고 하더군요. 다시 사채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등본도 동의아래 전달되면 대출이나 그런경우로 쓰일수있다고하더군요. 그러니까 등본도 함부로 다뤄서는 안되여...다행히 저게 모르는 사실이라고 했서 아마도 잘 철리 된걸루 알고있습니다. 만약에 낭중에 무슨일있으면 법적으로 걸구넘어져야져.. 저희 집 참 이상하져
^^; 다 사정이있답니다..... 하지만 열십히살고있어요....
님들도 힘내세요...... 항상 행복한 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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