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씀드려야지 고짓말로 세상을 속인다면 나름대로 어느사람을 지목하여 울매나 눈총을 쐈겠습니까 정직하게 어디서 어쩌다가 다쳤으나 상처없이 잘 아물었다고 먼저 이야기 해서 어만사람 눈총맞지 않게 해야지여...그것이 사소한것같지만 세상에 대하여 좋은일 하는 것입니다. 배우자분께서는 참 좋은일 하셨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처가집만 가면 협박을 당하며 가지고간 품위유지비를 모조리 빼앗기고 온답니다. 수년전에 하도 말을 안듣기에 빗자루로 매매좀 했더니 경찰하는 오빠에게 이르겠다는둥 처가집 식구들 모두 모인자리에서 폭로하겠다는둥... 아니 10대맞고 한대 때린것도 때린것이냐 피흘린게 누구냐...했다가도 이내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좋다 그럼 누가 잘했나 모두에게 물어보자고 하는 바람에.. 안이를테니까... 하면서 지갑을 털리는 것이지여...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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