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엄만.."독"
억울하고 분합니다.
엄마는 일찍 아버지를 여위고 빚더미에 앉아 우리 4남매를 어렵고 힘들게 키워왔지요.그렇게 우리 키워주신거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하지만...
엄만 항상 10원밖에 없으면서 1000원짜리 일을 벌였습니다.
그결과는 언니 나 남편 여동생 신용불량자 그리고 자식에게 까지 빗더미에 앉게 만들었죠.전 결혼하기 전부터 월급봉투는 모조리 엄마에게 뺏겨 삔하나 속옷한나 내가 입고 십은 옷하나 사보지 못하고 티하나에 청바지 하나 뿐이였어여.한창 돈모으며 나름대로 계획세우며 꿈을 키워갈 시기에 전 엄마로 인해 꿈과 희망이 꺽여야 했죠.그로 인해 제겐 화병이 왔고 엄만 그걸 알면서 늘 같은 행동을 반복했죠.한날 엄마는 퇴근하고 온 절 억지로 끌고가 엄마는 신용불량자라서 핸드폰을 할부로 살수 없다며 강제적으로 제 명의로 핸드폰을 구입했놓고는 3개월만에 핸드폰 대금을 못내 절 신용불량자로낙인 시켰죠.700,000만원이라는 그 돈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여.그뿐 아니라 온갖 카드를 만들라해서 카드깡까지 해서는 해결하지 못하고 늘 협박전화에 전 시달려야 했죠.결혼을 하고나서 그 건 남편이 해결해 줬어여.내명의로 전화를 설치해 놓고는 3개월치 전화요금을 800,000이나 연체시켜 절 또 난감하게 하던구여.더 어처구니가 없는건 엄만 제가 결혼 안한다고 그랬는데도 엄마 짐 좀 덜어 볼려구 결혼식도 안올리고 혼인신고를 올려 버렸어여.어떻게 딸자식한테 그럴수 있죠
남편집도 그리 잘사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딸자식을 보냈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데..
명의를 빌려달라 해서 빌려 줬더니 몇달뒤 2,000,000원짜리 가압류 탁지가 집에 붙더구여.그래서 어떻할꺼냐고 했더니.살림 다 빼가라고 그래라고 말하는거 있죠.우리집 살림 돈나가는 것도 없다고...
나중에 엄마가 다 사준다고..어이가 없더군여.할수 없이 현금써비스 받아 우리가 해결했어여.그러더니 이젠 언니 집에 가압류 딱지 3,000,000짜리가 붙어 오후 2시면 살림 다빼간다는거에여.언니는 아무말 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고...
엄마는 우리는 카드현금써비스 받을 돈 있지않냐고
몇일뒤에 준다고 달라더군여.그래서 현금써비스 해줬어여.그 돈은 아직 받지도 못했어여.
하던일 다 말아 먹고 또 다시 엄만 1000원짜리 일을 벌릴려구 우리에게 1,000,000원을 요구 하더군여.우리 수중에 돈이 없어서 안된다고 했더니 꼭 갚아 준다고 엄말 못 믿냐고 이번엔 확실하다고 애원을 하더군여.
그때 이돈만 안해 줬어도 이런 더러운 기분 느끼지도 않을텐데..
그때 그냥 나쁜년 되고 말껄..후회 되네여.
꼭 갚아준다던 그 말만 믿고 현금써비스를 받아 돈을 마련해 줬는데 엄만 제 등에 칼을 꼿더군여.내가 주기 싫어 안주냐,없어서 못주는건데 그것도 이해 못하냐..엄마는 오히려 그렇게 어렵게 키웠는데 그것도 이해못해 준다고 더 날리에여 언니한테 더 많은 돈 가져 왔는데도 언니는 암말 안하는데 나랑 울 남편은 왜 땍땍 거리냐고 야단이에여.우린 버르장머리 없고 몰상식 하다나요
저한테 십원짜리 욕해가며 배째라에요.그걸로 인해 아이 아빠도 신용불량자가 되고 요즘 매일같이 빚독촉에 시달려요.우린 결혼식도 올려야 되고 돈도 모아 집도 싸야되는데 길이 보이지가 않네여.엄마가 지금 일수 찍는거 다끝나가는데 반은 갚고 반못갚았다길래 그 반 갚아주면 다시 일수 낼수 있다며 5,000,000원 일수 내서 우리 준다길래 연금 손해 봐가며 해지 해서 2,000,000원 해 줬더니 그것도 엄마가 꿀꺽 했어여.연금 제게는 마지막 희망과도 같은것이었는데 내가 55세가 되면 1억 5천이라는 연금타서 그때까지 집 못 샀으면 그 돈으로 집 쌀려고 했는데 허무하게 마지막 내 희망도 날아가 버렷네여. 죄책감도 없이 울릴 고생해 가며 어렵게 키웠기 때문에 엄마가 힘든 지금 우리가 이렇게 되면서까지 엄말 돕는게 당연한하다고 생각해요 엄만..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엄마라는 사람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이젠 저 더러 돈많은 이혼 남한테 시집 보내 준다고 이혼 하라더군여.단,애 데리고 오면 안 받아 준데요.저만 오래요.말이 됩니까?시집도 쉽게 시키고 이혼도 쉽게 시키네여.
혼란스럽고 어지러워요.그러면 아되지만 복수 하고 싶어요.돈없다고 부모가 되서 자식을 무시하고 짙 밟네여.부자가 되고 싶어여.그래서 보란 듯이 잘 살고 싶어여.이런 엄마의 만행을 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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