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궁암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전라북도김제이구요
김제는 아주 작은시라 큰병원으로 가야한다고해서 익산원대병원으로갔습니다. 그쪽에서는 아직 정확한결과가 나오지 않는상태구요
일단 김제병원에서는 암으로판정이 났는데 상태가 어느정도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것같네요.
병원에서 피가 덩어리째나오면 빨리병원에 와야한다고하는데
이게 심각한증세인지 아니면 별거아니라서 기다리라고 하는것지 정말답답합니다.
일주일정도 걸린다고하는데. 일주일이 왜이리 길까요?
하루하루기다리는것이 정말 곤욕스럽습니다.
남들은 말기만 아니면 된다고하지만 자궁암에대해서 주위에서 겪으셨던분이나 지켜보셨던 분들에 얘기를 듣고싶어요
너무답답합니다.
우리엄마는 아직젊으시거든요. 이제51세.....
도움좀많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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