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렸어요...날씨가 추우니깐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날씨가 흐려서 더욱 우울하네요..
제가 입사한지 3개월되었습니다..
회사에 6명 인원잇는데 4명이 절 스트레스 받게 해서 우울해요
특히 여자 한명있는데 나이차 2살인데 디게 언니대접받으려구..언니대접이야 해주지만 언니대접을 떠나서 아예 자기가 무슨 상사인줄 착각하며 살아여...입사도 10정두 밖에 차이안나는데....업무상 그언니는 밖에 사람들이 대리로 불리우기때문에 그럴지도모르지만.....정말 얄밉고 짜증나요.ㅠㅠ
자질구레 잡일 눈꼽만치도 안도와주고 혼자하려니 힘들고 내가
불쌍해보이고.ㅡㅡ; 구래요 그런거 안도와줘도 상관업다쳐도
자기일 시키는건 대체 무슨 짓인지...큰일도 아닌 사소한거...
프린터용지넣어라 ...아니 같은 옆자리인데요 용지넣는쪽이 제
쪽이거든여..황당해서리...손님오면 커피 타서 내놓으라구..
내가 알아서 해여..상사도 아닌 자기가 몬데 시키고 부려먹는지
식당가서도 반찬 셀프있거든요 저를 꾹 찌르면서 반찬가져와
같이가면 한번에 가져오는거 두세번갔다오고 ...아 정말 사소한
걸루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거 넘넘 시러여.ㅠㅠ
9시 출근인데 맨날 늦게오고요...술먹은날은 당연한듯 더 늦고요
참고로 상사 3명은 원래 늦게 나오시고요 한분만 일찍 나오시거
든요 근데 그한분이 혼내는거 전혀모르고 그언니한테 꼼짝도
못하시는 성격이라..답답함!!! 에휴에휴.ㅠㅠ
저가 너무 사소한거에 이러는건가여..ㅡ_ㅡ;;; 긍정적으로살아
야지 맘먹어도 잘안되요@_@
제가 사람과 말을 잘 못하는성격이라서 여태 아무말 못하고
시키는데로 다하고 있었더니 다들 날 바보로 아는지....우엥..
정말 마지막직장이니 잘하면서 맘 편하게 일하면서 다니고 싶은데...후잉...정말 일적보다 사소한스트레스로 그만두고 싶지만
자금사정상 그렇게도 안되고....이렇게 푸념을 털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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