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이를 출산하고 이틀전부터 출근했는대요
그 짧은 시간동안 회사가 많이 변해 있더라구요
세상은 이렇게 빨리 변해 가는데 집에 있으면 잘 모르게
되거든요
저도 아이와 3개월 있다보니 바보가 된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고 그냥 아줌마처럼 지내게 되드라구요
그렇지만 절대로 그러면 안돼요
남자라는 인간들이 얼마나 이기적인대요
조금 아깝고 속상하겠지만 진짜로 자신한테 투자하면서
사세요
어차피 태어난 인생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나요
아이들이요
물론 소중하고 사랑스럽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보세요
그 아이들도 언젠가는 엄마를 평가하는 시기가 올껄요
그때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니까요
멋지게 사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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