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이 안 드나여~~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세상이 변해서 여자는 맞벌이가 당연하고
남자가 가사일 돕는건 싫다니
아무리 남자들이 잘 도와준다고 그래도 집안일 이란게
그게 대부분은 여자의 차지가 되어집니다
손님이 오시거나 집안 어른들이 방문했을때
집안이 어수선하고 지저분 하면 여자를 욕하지
남자를 탓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쉬면서 마음이 편할수 있어도
여자는 불편할수 밖에 없고
아주 사소한것 부터 해야할일 투성인데
대게 남자들은 설겆이 한번 해주는 걸로 집안일을
퍽이나 돕는다고 생각하고 할일도 별로 없는줄 알더군요
저는 다행이 맞벌이를 하지 않아서 시간이 남지만
일을 하는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더 피곤하고 힘이 든다는걸
아셔야지.
제발 그런 철부지 같은 말좀 하지 말고 애인한테 충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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