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하는 일이 미워하는 일보다 백배는 쉽대요..
그리구요.. 1분동안 화내는 입김을 모으면 백명을 죽일 수 있는 독이 나온대요...
어느 책에선가 읽은 건데요...
님이 집에 있는 동안 님 스스로 내뱉은 미움의 숨결을 도로 들이마시면서 결국 님 마음이 다치는건 아닐까요??
남편분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화가 나고 속도 상하겠지만...
화가나서 화내는게 아니라 습관이 되어버린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위에 님 말처럼 밖에서 남편분과 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데이트로 부족하다 싶으면 함께 여행을 다녀오시는건 어떠세요??
집안 식구들의 믿음이 깨어졌다고 해서 님까지 남편을 믿지 못하고 미워한다면 남편분도 정말 힘들거에요...
세상에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한명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힘이 나잖아요...
물에빠진 사람이요 바닥을 밟지 않으면 나오기 힘들다네요...
이제 바닥 짚었다 생각하시구.. 얼른 떠올라야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고 자꾸 웃으니까 행복해진다는 말... 잊지마시구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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