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자세한내용은 얘기안한거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얼마나 현재 버거운심정일까..? 님이 안스럽기만 합니다.
주변에서 님에게 격려와위안을 줄 그 누구도 없나요?
친구나..가족이나.. 지금 한참 힘들다는걸..
구지 얘기하지않더라도 알고있을 그 누군가가..
그역할을 남편분이 나서서해주면 어떨까요?
그냥 집이아닌 다른곳에서 문제의해결을위한 대화가 아니라..
서로의 심리상태나.. 얘기을 나눠보는건 어떨지..
남편분이 먼저 아니라면.. 님이 먼저..
"데이트" 비슷한분위기로.. 괜찮은 까페에서..
만나서 구지 고민거리을 풀어놓지않더래두..
일상생활(현상황)에서 해방된느낌!
정도는 받을 수있지 않을까요?
저도 이유없이 짜증같은거 느낄때 많답니다.
아마 이세상에 생각할 수있는 생물체라면 모두들 그럴꺼구여..
어쩔땐 자기체면도 안걸릴때가 있죠..
스스로 "제어"라는게 안될때..
전 한동안 그냥 절 내버려둬여~
그편이 가장쉬운방법이라고 생각하니깐.
그런데 님은 다른사람에게 피해을 입힌다고 생각을 하고있으니
그냥 내버려둬서는 안되겠져..
방법을 강구하세요.
스스로 방법을 찾아봐요.
그 누구도 해결해줄 수없는 일이잖아요.
예를들어 새로나온 책한권을 서점에서 구입한다거나~
가벼운 비디오한편 본다거나~ (너무 뻔한가요..^^)
좋아질겁니다.
스스로에게 자꾸 되뇌이세요.
"이제 더이상 나쁠껀 없다! 이젠 좋을일 뿐이다"
힘내시구여~
혹여나 이 글에 맘상하거나 그랬다면..
순수한맘에 쓴글이니.. 이해요망합니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