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 있죠 뭐...
어느날 갑자기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을 봤는데.. 아줌마 혹은 아저씨더라...
갑자기 세월의 무상함도 느끼고 또 거기에 거슬러보고 싶은 마음도 들고...
그런거 아닐까여??
새로운 사람이 왔다면... 그에 따라 분위기도 조금은 바뀌었을테고.. 그래서 남편분도 자신이 아직은 젊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그렇게 예뻤던 내 마누라가 갑자기 아줌마처럼 보이니 왠지 더 처량했겠지요...
고민하지 마시구요... 그럴시간에... 자신을 좀 더 가꾸시는게 어떠실까 싶어요...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겠지만... 자신을 가꾸는 여자가 아름다워 보인다자나요...
그리구요.. 자신에게 좀더 신경쓰면 기분도 좋아져요...
의부증 초기라.. 아무리 생각해도 좀 심한 표현이네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