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이 요새 이상해졌거든요...
월요일날 회식을하구들어왔는데 그날 여직원이 한명그만두고
한명이 새로 왔데요 그런데 이상한거는 그담날부터 안입던 새양복을 꺼내달라구하구 추우니까 양복위에 잠바큰거 있거든요
그걸 꼭 입구갔는데 안입는거에요 구래서 화요일날은
안춥고 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울 남편이 제 회사에 잠깐 들렸
어요 그런데 나보러 너 아줌마같애 이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오널은 좀 춥다고 했자나요 구래서 오널 추우니까 잠바입구가 해떠니 안입어 이러는거에요 구래서 내가 왜? 해떠니 폼생폼사 ...
혹시 그 여직원이 이뿌구 구래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그것 때문에 저 회사에 치마정장입구 예전처럼 (저 처녀때는
맨날 정장만 입었거던요) 그러구 나왔답니다 오널두 회사에 잠
깐 들렸음 좋겠는데 ㅡㅜ 울 남편 왜이런거져??? 혹시 바람?
ㅜㅜ 아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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