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네욤.....저 기억 하시죠^^*
저번 글에서 참 많이 맘 아파 했었는데...
잘 살고 계시다니 조금 안심이네요..
지금의 그 맘 변함 없길 바랄께요.
어려운 상황일수록 부부 사이는 더 깊어 지는 법이니깐요
글구 신랑님이 상주로 출장을 오셧다구요?
ㅎㅎㅎ.....더 방갑네요..제가 사는곳이 상주거등요...
이렇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버 공간에서 알게 된 분이 이 먼 지방에 오셨다니 괜히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그럼 항상 행복하시고요 지금보다 더 좋은날을 위해 두분 앞에 축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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