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이층인데 방음이 엄청 안되는지
잠에 민감한 저도 매일 깬답니다..
거기에다 바로 근처에 대학앞 유흥가가 있어서 새벽에
술취한 사람들 노래부르고 지나가구 싸우고..
정말 시끄러워요..
우리 신랑은 아무리 시끄러워도 꼼짝도 안하더만...
에구... 안그래도 커튼 없는데.. 이기회에 커튼이나 하나 할까 싶네요...
저도 정말 밤에 푹 자고 싶은 심정...
오늘은 신랑 없어서 잠도 잘 안오지 싶은데..
이래저래 소음땜시 걱정이네요...
글구 정말 불륜 없는 세상서 살고 싶네요..
우째 이래 요즘은 불륜이 판을 치는지..
마이클럽에 글 읽으러 가도 온통 불륜이야기더라구요..
항상 님글 잼나게 보고 있어요...
맞벌이라서 항상 바쁘신것 같던데..
그래도 즐겁게 사시는것 같아서 참 보기 좋더라구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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